[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 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프랑스 리그1 명문구단 파리생제르맹(PSG)의 클럽 오리지널 콘텐츠 'PSG TV'를 국내 방영한다.
PSG TV는 리그1, 유럽 챔피언스리그, 컵대회 등 PSG의 모든 경기와 주요 선수, 감독의 인터뷰, 훈련 영상 및 특집 기획물 등의 영상으로 구성된 클럽 오리지널 콘텐츠다. 그 동안 TV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비하인드 영상들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스카이스포츠는 매주 수요일 새벽 2시에 약 200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무편집본 원어로 방송하고, 이후 주요 경기의 한국어 녹화본을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영한다. 또한 경기 명장면, 레전드 인터뷰, 다큐멘터리, 팬 영상 등을 모두 망라한 30분 특집 기획물인 'THIS IS PARIS'의 한국어 자막본을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단, 방송사 사정에 의해 편성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오는 2일부터 2021~2022시즌 프랑스 축구협회 FA컵(쿠프 드 프랑스, 이하 프랑스 FA컵)도 국내 TV 채널중 독점 생중계한다. 프랑스 FA컵은 프랑스 축구리그에 소속된 모든 팀들이 참가하며,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유럽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오는 2일 니스-베르사유의 준결승 1경기를, 다음날인 3일 낭트-모나코의 준결승 2경기를 생중계한다. 두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각각 새벽 5시, 새벽 5시 15분에 열린다. 이후 두 경기의 승자가 맞붙는 결승전은 5월에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4부리그 팀인 베르사유가 '제2의 칼레의 기적'을 일으킬 지 관심이 주목된다. 스카이스포츠가 중계하는 경기들은 KT의 OTT 서비스 'Seezn'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된다.
스카이스포츠 관계자는 "프랑스 최고 명문 축구클럽 PSG의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프랑스 FA컵까지 이어지는 일명 '프렌치 커넥션'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보다 많은 국내외 축구 콘텐츠를 수급, 편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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