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송혜교는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 촬영장에서 새하얀 의상을 입고 초근접샷을 남긴 모습. 이때 송혜교는 청순한 외모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특히 송혜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 빨간 입술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송혜교는 목선, 어깨라인, 쇄골까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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