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과 1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3일 오후 8시 팬덤 아미를 대상으로 공연 선예매를 진행했는데, 회당 1만 5000석씩 총 4만 5000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또 4일 오전 10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 라이브 뷰잉' 롯데시네마 생중계 티켓 5000석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좌석이 동이 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 또한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티켓 예매 사이트인 티켓마스터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은 4월 8~9일, 15~6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4차례에 걸쳐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최대 수용인원이 6만 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장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객석 규모는 달라질 수 있지만,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만으로 4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면서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4월 3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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