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데이트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한 룩으로 마치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모자를 만지며 웃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도 기분좋게 했다. 윤승아만의 상큼한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며 김무열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