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지휘봉은 누가 잡게 될까.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랄프 랑닉 감독은 '임시 감독'일 뿐이다. 처음 계약 때부터 랑닉은 임시로 맨유를 이끄는 역할을 받아들였다.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랑닉의 '감독' 체제는 끝난다. 랑닉은 이후 팀에 남아 어드바이저 역할을 한다.
때문에 랑닉 감독의 후임으로 누구를 영입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이었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레알 마드리드 행을 원하고 있다. 실망한 맨유는 2순위로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도 생각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제3순위'이자 가장 현실적으로 맨유 부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 등장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6일(한국시각) 랄프 하센휘틀 사우샘프턴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센휘틀 감독이 맨유와 연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랑닉 감독이 맨유와 계약하기 전까지 차기 후보 중 하나였다. 그는 2018년 사우샘프턴에 부임해 현재까지 팀을 이끌고 있다. 조기 해임이 트렌드인 EPL 생태계에서 보기 드물게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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