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또 한번 난관에 부딪히는 분위기다. 오랫동안 공을 들인 파울로 디발라(28·유벤투스) 영입에 변수가 생겼다.
영국의 '더선'은 7일(현지시각) '토트넘이 이번 여름 FA(자유계약 선수)로 디발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유벤투스의 라이벌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바로 안토니오 감독의 지난 시즌까지 지휘한 인터 밀란이다. '풋볼 이탈리아'는 이날 '인터 밀란이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에 앞서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이번 여름 끝난다. 토트넘은 수년동안 디발라의 영입을 위해 긴밀하게 연결해 왔다.
하지만 인터 밀란의 공세가 매섭다. 인터 밀란은 디발라에게 기본 연봉 660만파운드(약 110억원)에다 보너스로 165만파운드(약 27억원)를 지불한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했다. 계약기간도 2026년까지로 잡고 있다.
2015년 유벤투스에 둥지를 튼 그는 281경기에 출전, 112골을 터트렸다. 유벤투스도 재계약을 희망하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디발라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손흥민의 최고 파트너로 인식돼 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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