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8일 서수연은 SNS에 "하나만 골라…… #대치중 #몰에풍선좀안보이게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핑몰 장난감 코너에서 엄마와 대치중인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담호는 장난감 두개와 풍선까지 구매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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