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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이 두번째 실전 피칭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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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홈팀 선발투수로 나서 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19개) 슬라이더(10개) 커브(6개) 체인지업(2개)를 섞어던진 가운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5km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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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지난 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중간투수로 나와 1이닝 무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올리며 당시 최고 구속 157㎞를 찍었다.
두번째 실전 피칭에서도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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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선두타자 이용규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송성문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정후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얻어내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하나 싶었지만, 유격수 강민국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아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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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푸이그를 상대하며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1회초를 마무리 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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