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승점 3점 지켜분 선수들 고맙다."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연패 위기에서 승리를 만들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인천은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김천 상무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6분 터진 무고사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직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지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던 인천은 '다크호스' 김천을 상대로 값진 승점 3점을 따내며 다시 상승 기운을 만들었다.
인천은 미드필드진의 기술이 좋고, 최전방 조규성에게 연결되는 공격 흐름이 좋은 김천을 맞이해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중원을 걸어잠그는 선택을 했다. 경기 내내 김천 선수들에게 찬스를 내주며 힘든 경기를 했지만, 마지막까지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조 감독은 경기 후 "홈구장 개장 10주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 1대0 경기는 늘 소중하다. 승점 3점을 지켜준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수고했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이날 김천을 상대로 3-5-2 변칙 전술을 사용한 것에 대해 "매 경기 준비한 게 100% 나올 수는 없다. 그래도 득점 장면에서 우리가 준비한 게 나왔다. 다만, 추가 득점 찬스에서 세밀한 플레이를 하지 못한 건 아쉽다. 계속 1골 승부가 많은데, 공격을 가다듬어 결정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연패할 수도 있는 위기였지만, 승점 3점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1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소중하지 않은 경기는 없다. 이 마음을 잊으면 또 강등 싸움을 하게 된다. 매 경기 강등 경쟁이라고 생각하며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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