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임찬규(30·LG 트윈스)가 이용규(키움) 상대 진땀을 빼면서 3회를 마치지 못했다. 무실점은 긍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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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⅔이닝 1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용규를 상대로 고전했다. 이용규를 두 차례 상대해 6개와 8개의 던졌지만, 모두 아웃카운트로 연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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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이용규를 볼넷으로 내보낸 임찬규는 폭투로 2루까지 내보댔다. 그러나 송성문 이정후에 이어 야시엘 푸이그까지 모두 범타로 처리하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
2회를 삼자범퇴로 지운 임창규는 3회 이지영을 땅볼로 잡았지만, 신준우에게 2루타를 맞았다. 다시 이용규를 상대해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송성문을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투구수 48개를 기록하면서 결국 이닝을 마치지 못한 채 마운드를 채지선에게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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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선은 이정후를 유격수 오지환 호수비에 힘입어 아웃시켰고, 임찬규도 실점없이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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