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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은 오자마자 씻고 눕고~". 부부 침실에 대형 사이즈 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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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럭셔리 하우스 자랑에 여념이 없네. 이번엔 초호화 샹들리에 부부침실 공개까지, 너무 신나나봐~

함소원이 새로 이사간 집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19초짜리 영상을 게시하고 "#먹자먹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씻고 눕고. 혜정이는 전부 어지럽히고. 저는 계속 먹고 ㅋㅋㅋ 준비해라 ~ 준비혔당 ~'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 영상에서 함소원은 특히 부부 침실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대형 사이즈 침대도 화려하지만, 샹들리에가 함소원의 취향을 반영해주는 듯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다.

앞선 영상에서 함소원은 주방에서 거실까지 걸어나오며 드넓은 집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감탄하고는 "끝내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8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으며, 인스타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