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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육아 때문에...근육 빠지고 가죽만 남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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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바지 절대 안 입는 1인. 근데 애 키우려면 입어야 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근육 빠지고 가죽만 남은 운동 못 하는 슬픔. 육아X코로나 환장 콜라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육아 때문에 운동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에서도 한지우는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 심지어 복근까지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