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영혼의 단짝 케미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슈퍼주니어 컴백을 준비하는 은혁과 신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은혁은 활동 재개를 앞두고 부기 빠지는 운동을 위해 '요주의 인물' 신동과 함께 에어리얼 후프를 배우러 갔다. 은혁은 천장에 매달린 훌라후프를 보고 걱정하는 신동에게 "부기 쏵 빠져"라고 설득해 운동을 시작했다.
신동은 동그란 후프 안에 몸을 구겨 넣느라 진땀을 흘렸고, 서커스에 버금가는 초고난도 동작에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했지만 은혁은 안정적인 자세로 능숙하게 해 선생님으로부터 "너무 잘 하세요"라 칭찬받았다.
운동이 끝난 후 컴백에 대해 걱정하던 은혁은 사주를 보러 가자고 했고 신동도 흔쾌히 동의했다.
무속인을 만난 두 사람이 새 앨범이 어떻게 될지를 묻자 무속인은 너무 일찍 앨범을 냈다는 말에 이어 20주년을 노리라고 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는 신동은 내년에 결혼운이 있고 은혁은 40세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앞둔 슈주는 함께 가는 것이 좋고 특히 은혁과 신동은 궁합이 맞아 서로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당을 나서며 "내 옆에 붙어 있어"라는 신동과 이에 동의하는 은혁의 모습이 미소를 불러왔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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