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범경기 4연승을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박세웅이 4이닝 3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에선 박승욱, 안치홍, 전준우가 각각 1타점씩을 기록했다. 고승민은 멀티 히트로 좋은 감각을 뽐냈다. 앞선 이틀 간 비로 휴식을 취했던 롯데는 지난 12일 SSG전 패배 뒤 4연승을 기록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초반 야수들이 득점을 내주고, 불펜이 마무리를 잘 해준 경기였다"고 평했다. 이어 "주루사 등 몇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성장해 나갈 부분"이라며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잘 해준 경기였다. 박승욱도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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