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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손흥민 기살리기에 나섰다. 웨스트햄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표지 모델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이 날 경기의 키맨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에게 중요하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48로 7위에 올라있다. 6위인 웨스트햄도 승점 48이다. 웨스트햄이 골득실에서 앞서있다. 4위인 아스널이 승점 54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으로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향후 있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권 다툼을 이어나갈 수 있다. 그를 위해 이번 웨스트햄전에서 승리가 필수다.
손흥민이 승리의 선봉에 선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3-4-2-1 전형의 공격 2선이다. 원톱에는 케인이 선다. 2선에 손흥민과 클루세프스키가 나선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벤탕쿠르가 출전한다. 좌우윙백은 레길론과 도허티다.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스리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손흥민은 조금 지쳐있다. 계속된 선발 출전 그리고 평균 70분 이상의 경기로 체력이 많이 고갈됐다. 공격 가담에서의 날카로운도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수비력과 스프린트를 통해 계속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비판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 경기력이 아닌 납득할 수 없는 다른 이유로 비난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번 웨스트햄전을 통해 이런 비난을 날려버려야 한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12호골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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