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새 감독 발표가 의외로 빨리 이루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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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올 시즌을 끝으로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랄프 랑닉은 다음 시즌부터 디렉터로 옷을 갈아입는다. 당초 맨유의 차기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으로 압축되는 분위기였는데, 최근 들어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훌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까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층 혼탁해진 분위기다.
하지만 21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다른 내용을 전했다. 이번달 안으로 새로운 감독이 결정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수뇌부는 시즌 종료 후보다 3월말이 가장 이상적인 시점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유는 여름이적시장 때문이다. 맨유는 올 여름 또 한번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새로운 감독이 일찌감치 함께 움직이는 편이 낫다는 판단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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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온스타인은 스카이스포츠에 "맨유가 감독 선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미 후보군을 만나고 가능한 빨리 선택하려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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