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호텔 데이트를 자랑했다.
2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랑이랑 데이트. 올만에 화장 열심히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즐기는 아야네와 이지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와인잔을 들고 있는 아야네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쏟아질것 같은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아야네는 오랜만에 데이트에 설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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