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허리가 허벅지의 2분의 1이다.
1m76, 49㎏으로 해외 일부 매체조차 '너무 마른 것 아니냐'는 우려를 샀던 몸매에서 더 살이 빠진 듯 하다.
월드클래스 빅스타의 과감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모델로 활약중인 C사의 화보를 여러장 인스타에 올렸다.
'오징어 게임' 이전에도 뉴욕 파리 등 내로라하는 패션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조명받아온 톱모델 답게 포즈에 거침이 없다.
한편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인 '오징어 게임'으로 내로라하는 미국 시상식을 휩쓸고 있으며, 최근 애플의 신작 미드에도 출연을 결정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