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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에겐 폴더인사, 강백호에겐 뺨 맞을 짓?...노시환의 이중생활[무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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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이대호는 어릴 적 우상, 강백호는 친구같은 1년 선배. 노시환의 인사하는 방식은 많이 달랐지만 선배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았다.



22일 수원 KT위즈파크. KT 위즈와 시범경기를 앞둔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훈련에 앞서 KT 강백호를 찾았다.



일주일 전인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이대호를 향해 달려가 90도 폴더인사를 하며 자신의 어릴 적 우상과 반갑게 만난 노시환. 1년 선배 강백호에게는 어떻게 다가갔을까?



젊은 거포들의 유쾌한 만남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