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세종학당 전용서체(이하 세종학당체) 개발 및 국내외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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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학당체 2종 공동 개발, 서체의 국내?외 사용 확산을 위한 홍보, 서체의 한컴오피스 탑재 및 활용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제40회 세종문화상 상금을 세종학당체 개발을 위해 기부하고, 세종학당체를 한컴오피스에 탑재해 국내외 세종학당 학습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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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전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세종학당체를 통해 한글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마음껏 누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글을 비롯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그룹은 지난 2017년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세계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한컴오피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한글을 보다 쉽게 만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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