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클럽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이 비거리 기술에 특화되어 있는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프리미엄 클럽 시장 내 최초로 다양한 샤프트 커스텀을 전개한다. 2021년 출시한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출시 이후 비공인 클럽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비거리 성능을 통해 비거리에 목마른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에는 헤드 비거리 성능은 유지하고, 비거리 증가에 특화된 샤프트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비거리 니즈를 반영하여 선택 옵션을 확대했다. 새롭게 채택된 커스텀 샤프트는 후지쿠라사의 에어스피더 및 미쯔비시사의 그랜드 바사라를 비롯, 최근 애덤 스콧, 어니 엘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샤프트 등 5가지 프리미엄 샤프트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다양한 샤프트의 커스텀 전개는 프리미엄 골프 클럽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전망. 기존의 고반발 클럽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긴 비거리를 원하고 개성 있는 골퍼들을 위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 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프리미엄 클럽 시장에 다양한 골프 유저들이 유입될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했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의 다양한 샤프트 커스텀은 특별 제작 주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