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목주름에 놀랐다.
김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목주름 실화냐ㅜ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분위기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자랑 중인 김지혜.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중임에도 빛나는 새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환한 미소로 미모를 완성시켰다.
그러나 이때 자세로 인해 목주름이 생긴 듯 "목주름 실화냐"며 놀란 김지혜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