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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진짜 예쁘고 안 무서워” 실물 목격담에 “무서우면 이상한 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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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실물 목격담이 전해졌다.

배윤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올린 게시글을 가져와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팬과 배윤정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은 사진에 "ㅠㅠ 일하다가 배윤정님을.. 엄청 얼굴 작으시고 예쁘심. 그리고 하나도 안 무서움", "완전 예쁘시다ㅠㅠ 나랑도 셀카 찍어주심"이라고 배윤정의 실물에 감탄한 후기담을 적었다.

해당 글에 배윤정은 "ㅋㅋㅋㅋㅋ아니 무서우면 이상한 거 아님??"이라며 팬들의 반응을 귀여워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