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전북 현대FC가 베테랑 수비수 윤영선(34) 영입을 25일 발표했다.
2010년 K리그에 데뷔한 윤영선은 12년간 250경기(6득점 1도움)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다. 1m86의 다부진 피지컬을 자랑하는 윤영선은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이 장점이며,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으로 '제너럴'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윤영선은 과거 소속팀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2010)와 FA컵(2011, 2014)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이 있으며, 2018시즌에는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던 윤영선은 특히 2018년 러시아월드컵 독일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 무실점 수비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여러 포지션 보강에 성공한 전북은 마침내 중앙 수비 포지션에 노련미를 갖춘 윤영선의 영입으로 전 포지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을 꾸리게 됐다.
윤영선은 "많은 경기에 나서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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