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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5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 한승혁의 호투로 7대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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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키움 타선을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탈삼진 3개)으로 막으며, 지난 20일 롯데전 5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한승혁은 1회초 키움 예진원과 전병우의 연속안타에 이어 야시엘 푸이그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점수를 내줬지만 이후에는 실점 없이 5회까지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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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초반 KIA는 양현종, 션 놀린, 로니 윌리엄스, 이의리, 임기영으로 구성된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임기영이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하며 빈 자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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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자원으로 분류되던 한승혁, 윤중현, 이민우, 유승철 등이 후보에 올라 시범경기까지 경쟁을 벌였다.
이들 가운데 한승혁이 가장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며 5선발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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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150km대의 구속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시범경기 3경기에서 14이닝 동안 6실점했다.
입단 12년 만에 개막 선발로테이션의 마지막 티켓을 따낸 한승혁이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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