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이색 이력을 가진 사연자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특별한 고민에 인생경험 만렙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마저도 골머리를 앓는다.
29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놀라운 비주얼의 사연자가 등장해 국민할매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연자는 피어싱이 가득한 얼굴에 진한 화장까지 더해, 마치 '고스족'을 떠올릴법한 파격 비주얼로 할매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눈앞에 펼쳐진 뜻밖의 모습에 김영옥은 눈을 의심했고, 사연자는 피어싱을 많을 땐 40개까지 해봤다고 고백해 나문희와 박정수를 놀라게 했다. 파격 비주얼의 사연자가 "저는 교사가 꿈이다" 라고 말하자, 할매들은 당황하며 귀를 의심했다. 피어싱과 교사의 꿈,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사연자에게 과연 국민할매 트리오가 어떤 조언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폭탄주를 만드는 화려한 기술로 SNS에서 화제몰이를 한 '폭탄주 이모'가 할매들을 찾아와 폭탄주 제조 기술을 뽐냈다. 시원하게 뻥뻥 병을 따는 모습에 할매들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폭탄주 이모'는 "오늘이 바로 은퇴이지 않을까?"라며 고민 상담을 원해 할매들을 더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영옥이 "알딸딸하게 방송하면…"이라며 헤롱거리는 모습이 담겼고, '폭탄주 이모'는 물론 나문희에게도 웃음꽃이 피어났다. '폭탄주 이모'가 들고 온 뜻밖의 고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응급실 간호사인데 오히려 제가 응급실 환자로 간다"는 고민을 전하는 몸짱 사연자도 등장했다. 사연자는 "응급실에 온 게 27~28번 정도 된다. 총 5번 정도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정수는 "민폐 간호사였겠다"라며 일침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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