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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지각변동"..남희석이 전하는 울산 '남희석의 울산시대' 4월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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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울산방송국(국장 김호상)은 신개념 시사 토크쇼 '남희석의 울산시대'(연출 이지향)를 오는 4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TV를 통해 첫 방송 한다.

'남희석의 울산시대는' 울산의 이야기는 울산사람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리고 외부인의 눈에 비친 모습을 통해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기 위한 방법을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심도 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 주간의 이슈를 정리하는 <랭킹뉴스>와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인물초대석>, 따끈따끈한 주제토크 형식의 <열린 토론> 등 모두 3개의 코너로 나누어 진행된다.

'남희석의 울산시대'의 진행자로 울산과 새로운 인연을 맺은 개그맨 남희석은 "울산은 참 재미있는 도시"라며 "울산시민들도 모르는 울산의 매력을 찾아 알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울산 김호상 국장은 "지역 방송이 정체가 되어 있어서 화제가 될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남희석씨가 흔쾌히 내려와 주어 새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울산의 대표 프로그램하면 '남희석의 울산시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의 모든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풀어줄 '남희석의 울산시대'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며 시민들의 높은 기대만큼 울산의 새로운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훈 기자 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