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거포 양석환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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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선발 출전 사실을 전하며 "실전에서 쓰는 힘은 다르니 경기 중간중간 확인할 것"이라며 신중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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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던 양석환은 지난 2월20일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다음날인 21일 정밀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두산 측은 "양석환은 2주 동안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안정을 취한 이후 재검사 결과에 따라 기초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예민한 부위라 우려를 자아냈지만 시즌 전 실전 경기 출전을 할 수 있게 두산으로선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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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로 LG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양석환은 지난해 133경기에서 0.273의 타율과 28홈런, 96타점으로 맹활약 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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