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출연해 6년 차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키 176cm의 우월한 비율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결혼 전에는 승무원으로 3년 정도 근무했다. 이후에는 요가를 좋아해서 요가 강사로 2년 정도 일했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 당시) 맨 처음에는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좀 숨어서 지내자고 했다. 우리만 아니면 되고,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숨어있다가 오해가 너무 깊어지는 거 같더라. 그래서 이런 오해들을 풀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진심이 통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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