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BIGBANG)의 비주얼이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과 대성이 최근 각각 포스터 형태의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역시 돋보인다는 평. 대성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스타일이 확 바뀌어 눈길을 끈다. 어깨까지 오는 긴 머리에 웨이브 펌을 했고, 얼굴 살도 엄청 빠진 듯한 모습.
한편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YG 측은 앞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로서 오랜 동면을 깨고 돌아온 완전체 빅뱅에 글로벌 팬들은 뜨겁게 호응하며, 앨범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