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딸 추소희 양이 춤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28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동안 열심히 춤추고 장학금 2개 받아버린 추소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원미의 딸 추소희 양이 장학금 2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하원미는 추소희 양이 장학금을 받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으며 "너무 놀라서 계속 OMG 만 하다가 늦게 사진찍어서 타이밍 놓쳐버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현재 하원미 아이들과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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