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찬우가 '옛 와이프' 에바의 두 아들과 찰떡 케미를 발산한다.
30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회에서는 14년 전 드라마 속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원조 꽃미녀 방송인' 에바와 재회한 김찬우의 '에바 없는 에바 집에서의 하루'가 펼쳐진다.
앞서 김찬우는 에바와 오랜만에 만나, 육아에 지친 에바를 위로하며 '일일 아빠'가 되어주겠다고 육아를 자처했던 터. 이에 에바는 아이들을 맡기고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을 감행한다. 김찬우는 '찬아빠'로 변신해, 아이들과 온몸으로 놀아주면서 "정신 수준이 잘 맞는다"라고 즐거워한다. 두 아이들 역시 "엄마가 없으니 편하다"라며 찬우 삼촌과 찰떡 케미를 폭발시킨다.
나아가 김찬우는 평소 야채를 싫어한다는 아이들을 위해 채소를 듬뿍 넣은 '비장의 요리'를 완성, 아이들의 '엄지 척'을 유발한다. 그러나 50대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급격히 '방전'돼 결국 바닥에 드러눕는다. "헬스보다 더 힘들다"며 곡소리를 낸 김찬우가 과연 에바가 올 때까지 두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김찬우의 내공에 VCR을 지켜보던 '예비 엄마' 홍현희조차도 '대단하다, 저런 점은 꼭 배워야겠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에바에게는 오랜만의 자유를 선물하고, 아이들로부터는 '무한 신뢰'를 얻게 만든 김찬우의 특별한 독박육아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랑수업 기본과정을 마친 멘토 이승철과 수강생 김찬우-김준수-영탁이 '신랑수업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데 이어, 김준수와 반려견 츄의 '집콕' 일상과 영탁의 '재능 발산' 터프팅 도전기가 펼쳐진다. 미래의 아내를 위한 신랑수업에 몰입 중인 김찬우-김준수-영탁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채널A '신랑수업' 9회는 30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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