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보석이 원조 미남 배우 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보석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광고 촬영한 오랜만의 정장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정장을 갖춰 입은 정보석은 백발이 아닌 흑발로 돌아와 훨씬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6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슈트핏도 돋보인다. '빵집 할아버지'로 친근감을 안겼던 정보석의 반전 미모와 피지컬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정보석은 최근 살던 집을 개조해 서울 성북동의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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