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기의 결혼식'답게 참석하는 하객 라인업도 화려하다.
현빈과 손예진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공식 결혼식으로 진행되지만, 한류 톱스타들의 결혼답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결혼식을 빛내는 동료 스타들의 참석도 초미의 관심사다.
각자 데뷔 19년 차, 23년 차로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해온 현빈과 손예진은 많은 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그런 만큼, 역대급 스타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전망이다.
먼저 이날 하객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영화 '협상', 오작교 역할을 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이 있다. '협상' 이종석 감독과 제작을 맡은 윤제균 감독, '사랑의 불시착' 이정효 PD와 박지은 작가가 참석한다.
현빈과 절친한 배우도 빠질 수 없다. 안성기, 주진모, 차태현, 박중훈, 지진희, 김선아, 하지원, 이연희, 임윤아 등이 '세기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 이들은 현빈과 함께 작품을 하는 것은 물론, 사적으로도 우애를 이어가는 인물들이다.
손예진과 친한 미모의 여배우들도 참석한다. 송윤아, 이민정, 엄지원, 오윤아, 공효진 등이 아름다운 결혼식을 더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 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호흡을 맞춘 정해인도 선배 손예진의 앞날을 축복한다.
연예계 관계자들도 역시 자리를 빛낸다. 현빈, 손예진 각 소속사의 주요 인사들은 물론, 유명 배우 매니지먼트 대표들도 참석한다는 후문이다.
빛나는 하객 라인업 속에 축가는 배우 장동건이,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축가는 가수 김범수, 거미, 폴킴이 맡는다. 웬만한 연말 시상식 버금가는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청첩장을 받았지만 멀리서 축하해 주는 스타들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현장에는 불참하지만, 따뜻한 메시지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을 축복한 것으로 보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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