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카타르월드컵 대륙별 예선은 스타들의 희비를 갈라놓았다. 아쉽게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된 스타들이 수두룩하다. 그들은 동료 스타들이 뛰는 경기를 TV로 또는 관중석에서 지켜봐야할 입장이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이번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선수 베스트11을 선정, 31일 발표했다.
북마케도니아에 패해 카타르행이 좌절된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3-5-2 전형으로 골랐다. 최전방 투톱은 노르웨이 대표 홀란드와 스웨덴 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허리 5명은 키에사 바렐라 살라 베라티 은디디다. 키에사 바렐라 베라티는 이탈리아 국가대표이고, 살라는 이집트, 은디디는 나이지리아다. 이탈리아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져 탈락했다. 충격적인 0대1 패배였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예선에서 세네갈에 졌고, 나이지리아는 가나를 넘지 못했다.
수비수 3명은 바스토니(이탈리아) 알라바(오스트리아) 슈크리니아르(슬로바키아)다.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도 유럽예선을 통과하기에 부족했다. 골키퍼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돈나룸마다.
이 11명의 시장가치(몸값)의 총 합은 7억5400만유로에 달했다. 지구촌 최고 별들의 전쟁에 참가하지 못하는 불운한 스타들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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