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달리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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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에 '아직도 20km 뛸 수 있을까. 내가 달리기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 6시, 운동복을 갖춰 입고 공원으로 나가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는 "오래달리기가 싫지 않다. 몸으로 느껴지는 고통을 인내하며 묵묵히 두 다리를 뻗어내기만 하면 되니까. 그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내가 할일은 고통의 신호를 무시하는 것 뿐"이라며 달리기의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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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통해서는 "오랜만에 20km를 뛸 수 있을지 궁금해서 호수공원을 달려보았어요. 마음이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또 폭식을 한 내가 미워질 때마다 긴 거리를 달리면서 마음을 달랬었던 것 같아요. 이날은 그런 것 없이 그냥 내 마음을 수련한다고 생각하고 뛰었어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전현무와 약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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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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