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더욱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31일 박경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작발표회 진행자로 나선 박경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얼굴살이 쏙 빠져 도드라진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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