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기자] 남자부 한 시즌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운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가 V리그 라운드별 MVP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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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최근 마무리된 기자단 투표 결과, 케이타가 총 18표를 얻어 나경복(우리카드·11표), 박철우(한국전력·2표)를 제치고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1라운드 MVP를 수상했던 케이타는 올 시즌 1라운드와 3~4라운드, 6라운드까지 총 5번의 라운드 MVP를 차지하게 됐다. 한 시즌 동안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것은 남녀부 통틀어 케이타가 처음이다.
케이타는 6라운드 득점, 공격, 오픈공격, 후위공격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서브 부문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KB손해보험이 정규리그 2위로 '봄 배구'에 진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한국전력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선 24득점을 하면서 올 시즌 개인 득점 1285점을 기록, 레오가 갖고 있던 종전 남자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1282점)도 새롭게 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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