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리그1 수원 삼성 정승원이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정승원은 지난해 대구FC 시절 대구 동성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헌팅을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었다.
당시 대구FC가 대패한 뒤 의혹이 제기돼 논란은 증폭됐다.
허위사실 유포로 최근 밝혀졌다.
이 글을 유포한 당사자 20대 남성 대구팬은 지난 3월31일 팀 패배에 따른 분노로 정승원을 향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을 담은 자필 사과문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정승원 측은 해당 사건과 관련, 적극적 법적 조치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정승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수·오·재는 1일 "인터넷 상에 정승원 선수에 대한 허위유포 글 및 2차 재생산 추가 게시물 및 악성댓글이 무차별적으로 작성·배포 및 전파됐다. 정승원의 명예는 크게 실추됐고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향후 정승원에 관한 온라인 상의 허위 게시글에 대해 적극적이고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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