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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홍성흔이 직접 구입 후 사용하지 않은 탈모 샴푸가 많음에도 새로운 제품을 다량 구매한 것을 알게 된 김정임은 잔소리를 했다. 평소 새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홍성흔 때문에 가족들은 그가 쓰다가 남은 제품을 억지로 사용해야 하는 일이 허다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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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정임은 "개인적인 약속까지 내가 챙겨야 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홍성흔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여러가지를 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며 "하나라도 똑 부러지게 해"라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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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김정임이 걱정된 홍성흔은 엄마를 찾으러 가라는 아들 화철의 말을 따라 찾아 나섰다. 집 앞 한강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김정임을 발견한 홍성흔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어색한 사투리를 하는 등 조심스럽게 다가서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화부터 내는 홍성흔의 성격에 속상해 한 김정임은 그동안 내조를 위해 헌신한 삶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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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