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7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시동 건 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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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홈런타자 최 정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 정은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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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웨슨 파슨스로부터 도망가는 솔로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1B 상황서 파슨스가 던진 147km 바깥쪽 빠른 직구를 완벽한 타이밍에 잡아당겼다.
처음에는 NC 좌익수 닉 마티니가 공을 잡을 수 있는 것처럼 따라갔지만, 힘이 실린 타구는 계속 날아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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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200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16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이 부문 기록 보유자. 최 정이 한 발 더 나아갈 때마다 새 역사가 된다. 개막 두 번째 경기부터 손맛을 본 최 정이 17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을 위해 나아간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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