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안토니 엘랑가와 부딪쳐 좋은 기회를 놓쳤다. 분노를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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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켈레치 이헤아나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터진 프레드의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경기 중 웃지 못할 장면이 발생했다. 두 팀의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래시포드와 엘랑가가 공을 주고 받으며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러나 호흡이 맞지 않았다. 엘랑가가 슈팅한다는 것이 래시포드를 걷어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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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경기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었다. 엘랑가가 래시포드의 공을 잡아 직접 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래시포드 역시 박스 안으로 돌진하며 슈팅을 노렸다. 엘랑가가 실수로 래시포드의 다리를 걷어찼다. 래시포드는 두 팔로 그라운드를 내리치며 화를 냈다. 래시포드는 엘랑가에게 의문을 제기하며 말다툼을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 출신 게리 네빌은 "래시포드가 엘랑가에게 물어보는 것은 옳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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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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