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배우 송강이 '기상청 사람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극본 선영, 연출 차영훈, 이하 '기상청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을 따스히 물들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송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강은 '기상청 사람들'에서 기상청 특보 담당 이시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시청자들은 '기상청 사람들' 중심에서 로맨스와 성장물을 다채롭게 채워나간 송강 모습을 날씨로 비유, '맑음' 그 자체였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매사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가 하면, 누구보다 날씨에 진심인 기상청 에이스로서 어려운 기상 예측도 척척해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직장 상사인 진하경(박민영)과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로맨스 속 송강이 그려내는 연하남 면모는 방송 초반부터 아찔한 설렘을 자아냈다는 호평이 상당하다. 그 과정에서 도박 중독에 빠진 아버지, 그리고 결혼 가치관 차이로 인한 하경과의 갈등 등 흐림을 넘어 태풍을 동반하며 찾아온 역경들도 폭넓은 성장 스토리로 그렸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아버지와의 갈등을 마주하면서 느끼는 감정 변화를 토대로 하경과의 관계까지 더욱 성숙하게 풀어내는 모습은 단순한 설렘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첫 직장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강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시우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힘들었지만 정말 알찬 현장이었습니다. 제가 많이 배운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메시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밝힌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응원 많이 부탁드리며,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당부도 덧붙였다.
하이틴, 캠퍼스, 그리고 직장 로맨스까지 정복하며 로맨스 강자로 거듭난 송강이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로 즐거움을 선물할 앞으로에 기대가 모아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불꽃야구' 결국 돌아왔다..'최강야구'와 법적 충돌 속 시즌2 강행 -
"은둔 생활과 폭식으로 온몸 찢어져"…악뮤 이수현, '해병대 출신' 이찬혁 특훈 덕 뼈말라 된 근황 -
이소라·홍진경, 절친이었는데..15년 만에 눈물 재회 "힘든 시간 겪으며 멀어져" -
직원 논란 후 3개월만 복귀한 이원지 “충격속보 : 몸무게 13kg나 빠졌다” 아웃핏 달라졌나 -
박준형, '와썹맨' 4년 만에 전격 부활…"펌 한 거 아냐, 원래 내 머리"
- 1.[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2.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3.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4.'KKKKKK' 오타니, 6이닝 무실점 '대충격' 부활쇼…쏟아지는 비도 못막는 '만화 야구'
- 5.대충격 3위→7위. 롯데가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마이너리그 가서도 부진. 첫 등판 3이닝 4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