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올시즌 받는 연봉은 무려 81억원으로 역대 KBO리그 최고액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가 SSG로 돌아오면서 4년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한 김광현은 FA 자격이 아니라 공식적인 계약금을 받을 수 없어 첫 해 연봉에 계약금까지 더해져 이처럼 큰 액수의 연봉을 받게 됐다. 내년부터 남은 계약 기간 3년 동안은 50억원의 연봉을 나눠 받게 된다.
81억원은 이전 연봉 최고액인 SSG 추신수의 27억원의 세배나 되는 액수다. KBO리그에서 좀처럼 깨지기 힘든 액수인 것은 분명하다.
KBO리그에서는 넘사벽 연봉이지만 일본 프로야구(NPB)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일본의 스포츠 언론인 '넘버 웹'은 4일 NPB에 등록된 12개 구단의 선수 981명을 모두 조사해 여러 부문에서 랭킹을 발표했다. 이중 연봉 순위도 있었다. 일본은 구단이 공식적인 액수를 발표하지는 않지만 언론에서 추정치를 보도하는데 그 액수가 크게 다르지 않다.
2022시즌 NPB 최고 연봉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다. 지난해에 이어 올시즌에도 연봉 9억엔을 받는다. 한화로 약 89억1500만원이다. 김광현과 8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연봉 2위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롤모델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외야수 야나기타 유키로 6억2000만엔(약 61억4100만원)을 받는다.
김광현은 야나기타보다는 더 많이 받는다. 즉 한-일 프로야구 연봉 2위에 오른 셈이다.
NPB에서 3억엔(약 29억7100만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총 22명이나 된다. KBO리그 연봉 2위인 추신수는 이들에 뒤지는 셈이다.
한국와 일본 프로야구의 경제력은 물론 다르다. NPB의 1군 최저 연봉은 1600만엔(약 1억5800만원)으로 한국의 5000만원에 3배나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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