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션이 박보검의 달리기 실력을 인정했다.
4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et Run. 보검이와 함께 10km 50분 언더로 달리기. 박보검 이제 달리기도 잘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션과 박보검이 러닝 후 엄지를 치켜 세운 모습이다. 해가 진 어둑한 밤에 달리기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션은 러닝크루의 새 멤버로 박보검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입대 후 해군 군악의장대대 소속 문화홍보병으로 군 복무를 한 박보검은 지난달 21일부로 사실상 조기 전역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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