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리 사이' 박지빈과 악뮤 수현이 오묘한 기류로 패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이'에서는 배우 박성근과 박지빈이 사이MC로 출연했다. 박지빈이 함께 출연한 '특별한 여사친'은 악뮤 수현이었다. 두 사람은 2017년 처음 만나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수현은 "오빠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때마다 휴대폰으로 찍어갔다"고 떠올렸다.
수현은 박지빈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내 주변 배우 친구들이 모두 알고 있었다. '저 사람은 뭔데 모르는 사람이 없지?' 싶었다. 언젠가 보겠지 했는데 내가 게임에 빠져있을 때 합류했다"고 떠올렸다.
박지빈에 첫인상에 대해서는 "그때 내 친구들 모두 미성년자였다. 오빠가 PC방에 들어왔을 때 얼굴 진짜 작다 싶었다. 10시가 돼서 나가는데 오빠가 차를 갖고 온 거다. 그래서 어른이다 싶어서 심쿵했다"고 밝혔다. 박지빈 역시 수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신기했다. 그런데 또 보고 싶고 자주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수현은 "이런 식으로 흘러가지 말자. 불쾌하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박지빈은 혹시 자신의 행동을 오해하지 않았는지를 조심스럽게 묻기도 했다. 박지빈은 "내가 조금 먼저 표현하는 편이고 만남을 리드하지 않냐. 내 행동이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물었다. 이에 수현은 "심지어 나는 오해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누가 문을 열어주면 "이게 사랑인가?' 싶을 정도다. 근데 오빠가 그렇게 전화를 하루 몇 통씩 하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수현과 박지빈은 열애설도 피해간 사이. 길거리를 걷던 중 한 커플이 수현을 알아본 것. 수현은 "옆에 한 사람이 '저 남자는 누구지?'라고 하자 다른 분이 수현이 오빠 아니냐고, 악뮤 찬혁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오묘한 분위기에 패널들은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수현은 "오빠는 모르는 게 없지 않냐"고 말했고, 영상을 보던 박지빈은 "내가 아는 게 정말 수현이의 모든 거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사를 오픈하고, 애인도 함께 보는 사이였다.
수현은 "나는 힘들 때 얘기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근데 오빠한테는 다 털어놓게 되더라. 나한테 든든하게 느껴지는 게 크다. 내가 말해도 괜찮을 거다 싶다"고 밝혀 박지빈을 감동 받게 했다.
두 사람의 오묘한 분위기에 패널들은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수현은 "오빠는 모르는 게 없지 않냐"고 말했고, 영상을 보던 박지빈은 "내가 아는 게 정말 수현이의 모든 거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사를 오픈하고, 애인도 함께 보는 사이였다.
수현은 "나는 힘들 때 얘기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근데 오빠한테는 다 털어놓게 되더라. 나한테 든든하게 느껴지는 게 크다. 내가 말해도 괜찮을 거다 싶다"고 밝혀 박지빈을 감동 받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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