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4월 한달 간 의료진과 직원 건강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GO UP YANGJI 계단오르기 챌린지'를 펼친다.
코로나19에 지친 병원 의료진과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챌린지는 하루 3회, 8분 이상 운동을 전개해 몸이 좋아지는 3가지 변화(근력강화, 중성지방수치 감소, 칼로리 소모)를 통해 직원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평일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2시)을 이용해 본관 1층~9층까지 챌린지를 시행하며 행사기간 중 8회 이상 참가자 중 다회 참여자 상위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계단오르기는 등산과 같은 운동량으로 평지를 걸을 때의 1.5배 에너지 소모 효과를 볼 수 있다. 계단 40~50개 오르기는 1분 동안 달리거나 자전거 타는 효과와 비슷한 운동량이다.
양지병원 챌린지의 경우 1층 계단에서 시작해 종착점인 9층에 도착하면 3회 기준 총 660kcal(1회 기준 22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 정휘수 전문의는 "계단오르기를 꾸준히 하면 허리둘레가 줄고, 심폐기능 및 하체 근력이 강화되며 대사증후군 지표인 혈압, 혈당,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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