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2022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예상했다.
MLB.com은 6일(한국시각) 전문가 여론조사를 통해 각 지구 우승팀과 월드시리즈 결과를 예측했다.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정상에 선다는 시나리오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으로 뽑혔다.
MLB.com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 조지 스프링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맷 채프먼이 이끄는 공격진은 리그 최강'이라 설명했다.
토론토는 홈런 45방을 때린 2루수 마커스 시미엔을 FA 시장에서 놓쳤다.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채프먼을 영입했다. 매우 탄탄한 내야진을 재구축했다. 선발진도 리그 최상위권으로 분류됐다.
MLB.com은 '마운드에서는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를 FA로 빼앗겼지만 케빈 가우스먼과 기쿠치 유세이를 영입했다. 올해에는 호세 베리오스와 알렉 마노아가 풀타임을 뛴다. 선발진이 더 강해질 것'이라 기대했다.
마노아의 성장이 눈길을 끈다. 마노아는 2021년 데뷔, 20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11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 4경기 14이닝 2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0.64로 팀 내 최고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저스가 최강으로 선정됐다. FA로 맥스 슈어저와 코리 시거를 떠나보냈으나 MVP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을 잡았다.
MLB.com은 '프리먼, 클레이튼 커쇼, 무키 베츠, 코디 벨린저 등 전직 MVP 4명을 보유했다. 라인업 전체에 스타플레이어가 가득하다'며 화려한 라인업을 칭찬했다.
이어서 MLB.com은 '다저스는 필요한 자원을 추가할 재정적 힘을 갖췄다. 동시에 내부에서 스타를 계속 배출할 기반 시설도 있다. 8년 연속 디비전 타이틀을 거머쥐고 3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탈환할 것이다'라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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