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안녕하세요'(차봉주 감독, 유한회사 안녕하세요 제작)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녕하세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제작진의 신작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극장가에 따스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죽는 법을 배우려던 수미(김환희)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람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애틋함을 유발하는 감동적인 서사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생동감까지 선사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활기를 되찾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진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곡성'에서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김환희가 내면의 아픔을 지닌 수미로 완벽 변신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더불어 여러 작품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입증한 유선이 병동 사람들을 치유하는 수간호사이자 과거의 상처를 품고 있는 서진 역을 맡아 극에 깊이 있는 감성을 덧입힌다. 여기에 명실상부 국민 배우 이순재의 호연이 더해지며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으로 색다른 케미와 안정적인 연기 앙상블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병동 사람들과 그들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수미의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임을 암시한다. 또한, 병동의 다양한 인물들이 총출동해 각각의 사연과 캐릭터 간의 관계성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환희, 유선, 이순재를 비롯 송재림, 이윤지, 오동민, 윤주만, 차건우 등 빈틈없는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높인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환희, 유선, 이순재 등이 출연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연출부 출신 차봉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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