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최강희 전 상하이 선화 감독(63)이 K리그로 복귀할 거란 중국발 보도가 나왔다.
중국 '웨이보'는 8일 "다롄 이팡과 상하이 선화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K리그 사령탑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K리그 깜짝 복귀설을 전했다.
이 매체는 "어느 팀이 될까? 모든 미스터리는 주말 경기가 끝나면 밝혀진다"라며 이번 주말 열릴 K리그 9라운드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감독과 연결된 팀의 이름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최 감독이 K리그로 돌아오면 2018년 11월 전북 현대를 떠난 뒤 3년 5개월만이다.
2019년 2월부터 7월까지 다롄을 이끈 최 감독은 같은 해 7월 상하이 선화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8월 상하이 선화를 떠난 뒤 국내에 머물렀다.
최 감독은 전북 시절 K리그 감독상을 6차례 수상한 명실상부 국내 프로축구 최고의 사령탑이다.
최 감독은 2005년 전북 지휘봉을 잡기 전 수원 삼성에서 트레이너와 코치를 지냈고, 국가대표팀 코치도 맡았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다.
선수 시절에는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에서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국가대표로 A매치 33경기를 뛰었고,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을 경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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